[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직원들과 소통과 공감의 시간 가져


이항진 여주시장은 관내 7급 이하 직원과 조찬을 함께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보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찬은 직원들의 생각을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으로 마련돼 여주시 조직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시장님과 함께 식사 자리를 통해 대화를 나누다 보니 조금 더 가깝게 느껴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항진 시장은 “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과의 만남은 언제나 즐겁고 소중하며, 팀장과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사람중심의 행복여주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7급 이하 직원과의 조찬은 4일부터 매주 화, 수, 목요일 관내 식당에서 부서별로 조찬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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