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신경대학교-선한꿈터 작은도서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맞손’


신경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서진)는 지난 6일 선한꿈터 작은도서관(도서관장 정용구), 1365 좋은 나무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용구), 좋은 벗 통합심리연구소(연구소장 이은하)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한이 기획협력처장, 안상봉 학생복지처장, 한송이 장학팀장, 선한꿈터 작은도서관 정용구 관장(1365 좋은 나무 자원봉사센터장), 좋은 벗 통합심리연구소(연구소장 이은하), 그리고 각 실무진들이 함께했으며, 향후 함께 상생 및 발전을 위한 활동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날협약에 함께한 선한 꿈터 작은도서관은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심리, 상담, 치유, 영성, 독서, 에세이, 소설 등 마음에 양식이 될 만한 도서들이 비치되어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동호회 활동이 있는 도서관이다.

협력기관인 좋은 벗 통합심리연구소는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유하고 건강한 가정을 가꾸어 세상에 영향력이 있는 인재들을 길러 내며, 여러 분야의 상담서비스를 통해서 도움을 주는 기관이다.

신경대학교 안상봉 학생복지처장은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은 매우 발전적인 일”이라며“지역사회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두 기관의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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