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 안병용시장은“소통과 화합을 통해 체육회의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희망도시 의정부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의정부시 체육회(회장 안병용)는 지난 12월 6일 의정부 웨딩플로체에서 임원 및 이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차 이사회 및 의정부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제18차 이사회는 2019년 세입․세출 예산(안), 의정부시체육회 이사회비 인상(안)을 주요안건으로 상정하여 이사들과 심의하여 의결했다.

또한 이사 및 가맹단체 관계자 400여 명 참가한 2018 의정부시 체육인의 밤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의정부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쓴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및 표창수여, 전국체전입상선수 표창수여, 2부는 만찬, 3부에는 가맹단체의 노래자랑 및 다양한 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안병용 의정부시체육회장은 “체육회가 전례 없이 활성화되고 있는 것은 여기계신 이사님과 종목단체회장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준 덕”이라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체육회의 발전은 물론 살기 좋은 희망도시 의정부건설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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