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권선구, 회계사고 예방 위한 교육 실시


권선구는 지난 11일 ‘2018년 실무위주 사례중심, 맞춤형 회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청 중회의실에서 각 과·동 회계 및 업무당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결리팀 실무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했으며, 세출예산 집행원칙 및 통계목별 집행기준, 최근 개정된 재무회계규칙 개정안 등을 상세히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무담당자가 직접 교육을 해서 평소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강윤배 행정지원과장은 “실무위주 회계교육이 업무가 과중해 관련 규정과 지침을 숙지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격무 부서 직원과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신규직원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며, 앞으로도 회계업무 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