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반찬 전해


매탄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1일, ‘2018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돼지갈비, 감자조림, 고등어조림, 어묵볶음 등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저소득 30개구에 전달했다.

김미화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실 생각하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정성을 담은 반찬 만들기 봉사를 통해 사랑이 가득한 마을 만들기에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한파에도 불구하고 반찬 나누기를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부녀회 단체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 사랑을 나누고 도움을 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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