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사장 이부영)가 경기도 주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공사는 지난 2015년에도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공사에 따르면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은 가정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으로 타 기업에게 모범이 되는 기업을 선정하는 것으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현장실사와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공사는 근로자 상담제도, 출산휴가보장 등 이른바 홈퍼니(Home+Company) 경영을 추진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이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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