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3일 오전 시청 본관에서 신규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신규 고문변호사로 위촉된 박재호 변호사는 시의 각종 소송사건 지원, 법률자문, 법령질의 해석 등 시정 운영의 법률적 자문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 변호사는 고려대 법학과 졸업 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9기를 수료하고 부동산·건설 행정소송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으며 위촉기간은 2021년 1월 3일까지이다.
한성택 예산법무과장은 “고문변호사를 통해 도시 개발 등 주요 쟁점사항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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