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아이유(IU), 부동산 투기 의혹 정면 반박


가수 아이유(26)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나섰다.

소속사 카카오엠 관계자는 “작년 1월 본가와 가까운 과천에 매입한 건물은 아이유 어머니 사무실과 아이유의 개인 작업실, 서포트하는 후배들의 연습실로 사용 중이다”라고 밝혔다.

경제전문 인터넷 매체 스카이데일리가 정부의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건설을 가속하면서 수도권 일대 부동산 시장에서 아이유 등이 수혜자 명단에 포함됐다고 보도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매체는 아이유가 경기 과천시 과천동에 46억 원을 들여 건물과 토지를 매입했고, 현재는 시세가 23억 원이 상승한 69억 원이라고 전한 바 있다.

카카오엠 관계자는 “시세차익 23억 원도 어디서 나온 수치인지 모르겠으며, 시세차익을 노려 단기간에 매각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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