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암리3.1운동 순국기념관 방문 사진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관내 투어 및 공감 토크 간담회

화성소방서(서장 강효주)는 지난 3일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20명을 대상으로 『신규 소방공무원 화성시 투어 및 공감토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소통하는 조직문화와 현장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신규 소방공무원 화성시 투어 및 공감토크 간담회는 관내 주요시설인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견학을 시작으로 제암리 소재 3.1운동 순국기념관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동료간 결속력을 다졌다.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 견학 사진


또 양방향 공감토크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 등 신규 임용된 소방관들이 소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소방관이 지녀야 할 공직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보냈다.

강효주 화성소방서장은 “첫 발을 내딛는 신임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이번 투어 및 공감토크를 통행 공직자로서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화성시민의 안전지킴이로서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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