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경기도, 독서포털 ‘북매직’ 개편해 14일 오픈


경기도는 최근의 독서환경 변화 흐름에 맞춰 기존에 운영 중인 ‘북매직’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13일 밝혔다.

북매직 홈페이지는 2014년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도에서 구축해 운영 중인 것으로, 이번에는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모바일 환경에 맞게 개편됐다.

오늘 오픈하는 독서포털 북매직은 '도서관을 알려줘요', '책과 놀이해요','어떻게 읽을까요' ,'어떤책을 읽을까요', '사서, 책을 말하다', '정보나눔'으로 구성돼 있고, 이용자가 보기 쉽게 메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독서 포털’로서의 모습을 갖췄다.

경기도 도서관의 주제별 독서프로그램인 ‘책수리마수리’의 모든 자료를 빠른 속도로 받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추천도서와 서평, 책 읽어주기의 효과 등 다양한 독서관련 정보도 제공한다.

북매직은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독서포탈 ‘북매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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