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 위치한 아일랜드캐슬에서 ‘제5회 AIOD2019 In Korea(Asia International Oriental Dance Fastival)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세계 톱 마스터들이 참가해 화려한 테크닉과 춤을 선보인 국내 최대의 밸리댄스 페스티벌 행사이다.

5회차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이집트·러시아·프랑스·밸라루시아·일본·중국·대만 등 세계 여러나라에서 참석하여 경연을 벌였다.

페스티벌 관계자는 "오는 2020년에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대회가 진행 될 예정"이라면서 "의정부시 관광객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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