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류1동은 지난 10일 통장월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열린 것으로 관내 통장 17명이 참석했다.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모집’ 등 행정 사항 홍보를 시작으로 수원시 최대 현안인 ‘수원특례시’ 관련 영상을 시청하며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
곽도용 세류1동장은 “수원시는 현재 예산 등 재정 운용에 많은 제약이 있어 우리시 보다 인구가 적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많은 차별을 받고 있다”며 “이런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 특례시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니 우리 모두 한마음으로 주민홍보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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