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최갑철 도의원, “오정시민의 강 조성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 추진” 논의


경기도의회 최갑철 의원(더민주, 부천8)은 지난14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 관계자와 오정 시민의 강 조성관련 안전한 통학로(교량신설)설치 및 쾌적한 환경조성 조기추진을 위해 진행 사항을 확인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오정 시민의 강 조성사업은 덕산초등학교 앞 베르네천 일원으로 산책로 설치, 수생식물 식재 등 친수 공간 조성사업으로 생태체험 공간조성(1.1km), 베르네천통학로(교량)신설 등을 올해 9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및 오정지역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갑철 도의원은 도비예산 확보를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 도비 10억 원을 확보한 적이 있다.
최갑철 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하루라도 빠른 완공을 목표로 추진해 달라”고 주문하고 “사업추진 시 어려운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소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불편해소 및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