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인종합일보 전주필 기자] 이석범 광주시 부시장, 육아시설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


경기 광주시 이석범 부시장은 지난 17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지난 2016년 4월 개관한 지원센터는 가정양육지원사업, 어린이집 지원사업, 지역연계사업과 기타 특수사업으로 출산에서 양육까지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김정아 센터장은 이 부시장에게 시설현황을 설명했다.

김 센터장은 “영·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사업을 이어 나갈 것이며, 관내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와 어린이집 발전을 위해 광주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적은 예산으로 어린이집 교사 교육, 장난감 도서관 운영, 놀이체험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시민에게 최고의 육아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주기 위해 수고하는 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센터는 분관 설립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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