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안산시, 재정운영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아


경기 안산시는 ‘2018 재정운영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3개 분야(건전성·효율성·책임성)에서 최고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고, 그 중 건전성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입 확충과 세출 절감 노력을 통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방재정분석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현황 및 성과를 객관적인 자료에 근거해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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