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인천중기청)은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창업 후 7년 이내 기업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19년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인 '디딤돌 창업과제'를 접수한다.

이번 디딤돌 창업과제 전국 지원규모는 300억원이다. 지원조건은 총사업비 80% 이내이며, 연간 최대 1억 5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에는 일반기업과제와 함께, 여성기업과제와 소셜벤처과제도 접수한다. 자유응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중소기업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인천중기청은 현장조사를 거쳐 5월까지 최종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종합과제 관리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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