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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문제 “한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돼 평화통일에 매진해야”- 탐 멕데빗 워싱턴 타임스 회장 강연회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한반도문제 “한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돼 평화통일에 매진해야”


미국 워싱턴타임스 회장을 초청해, 세계의 지도자들과 핵을 둘러싼 한반도 정세를 진단하고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해 보는 특별강연회가 열렸다.

천주평화연합(UPF)과 신한국가정연합, (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은 12일 공동 주관으로 탐 맥 데빗 워싱턴 타임즈 회장을 초청, 수원 라마다 호텔에서 경기·강원권 지도자 250여명이 모인 가운데 ‘한반도 통일에 대한 미국의 정책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10일 열린 월드 서밋과 세계일보 창간 30주년 기념식에 참가했던 하이메 파사 모라 볼리비아 전 대통령과 루이스 빠스켓 앙엘 볼리비아 전 국회의장, 홀만라라 마요르가 콜롬비아 가톨릭 주교 등 중남미 지도자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Paz Zamora Jaime 볼리비아 전 대통령의 특별 인사말에 이어 황보군 신한국연합 제2지구장의 환영사, 이찬열 국회의원과 김용서 경기남부 평화대사협의회장의 축사, 이기성 신한국가정연합 회장의 격려사에 이어 멕 데빗 회장의 특별강연 순으로 이어졌다,

Jaime 볼리비아 전 대통령은 특별 인사를 통해 “남북간 통일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여러 지도자들께 감사한다”며 “한국이 먼저 중심 국가로 하나가 돼서 알장선다면 중남미에서도 이를 돕기 위한 활동이 이어지게 된다”고 환영의 말을 전했다.

황보군 2지구장은 “지금의 한반도 정세는 세계 열강들에 의해 이루어진 결과물로 주위 국가의 도움없이는 다시 통일과 평화를 이루기 어려운 상황으로 탐 맥 데이빗 회장의 특강을 통해 좋은 방향이 주어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찬열 의원은 “강원도는 물론 볼리비아 등 중남미 에서까지 한반도 통일에 관심을 갖는 것에 놀랐다. 참가정운동이 위대하다는 생각을 하고 이 운동이 국내 전체로 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9년 기해년은 한반도 역사에 중대한 전환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운을 뗀 이기성 회장은 “2년전 한반도가 안보위기에 직면하고 여러 갈등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때 한학자 총재님께서는 ‘희망 대한민국! 대국민 화합통일 전진대회’를 통해 전국 5대 권역을 비롯해 시·군·구, 읍·면·동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다가올 통일시대를 대비한 대국민교육을 실시하도록 하셨다”며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2019년, 지도자들이 성별과 지역과 신분과 종교를 초월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인류구원과 통일세계를 이루기 위해 이 땅에 보내신 문선명 총재님 양위분을 진심으로 모신다면 기적같은 한반도의 봄이 찾아올 것을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특강에 나선 탐 멕데빗 회장은 “비전이 없는 사람들은 망할 것이고 비전이 있으면 아무리 여려워도 창성할 것”이라는 성경구절을 소개한 뒤 “워싱턴 타임스 회장으로서 크리스토퍼 힐 미국 전 6자 수석대표 등과 함께 북핵 특별조사팀에 합류했을 때 한반도는 일촉즉발의 상황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다”며 “지금 세계 75억의 인구가 화약고 같은 한반도를 주시하고 있다”고 한반도의 현 상황을 전했다.

이어 위성에서 찍은 남북의 밤 광경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며 “북한은 불빛이 없어 캄캄한 사진 속 모습대로 최악을 달리고 있는 데 2주후 베트남에서 열리는 미북 정상이 스몰딜로 서로간의 체면을 살리는 정도의 회담에 그칠지, 근본적 해결택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지 관심을 갖고 있다”며 “미북 정상회담은 북이 핵 리스트를 내놓고 비핵화 타임테이블을 결정하는 요약되지만 결과가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미디어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우리는 정치, 경제, 사회 등 종합적인 눈으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내용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한 멕 데빗 회장은 “외교적이고 인간이 할 수 있는 내용 그 위에서 천운이 도와주지 않으면 한반도에 자동적으로 평화가 오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한국의 지도자들이 하나돼 평화통일에 매진하면 하늘이 함께 할 것으로 믿는다”고 강연을 마쳤다.

김형천 기자  darkhose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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