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매탄1동, “종이접기 박사님이 되었어요”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수강한 어린이 4명은 지난 13일 종이접기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 자격증은 한국종이접기 협회가 주관하는 소정의 과정을 이수하고 심사를 통해 취득할 수 있다.

매탄1동 수강생들은 어린이 1급 자격증 1명, 2급 2명, 3급 1명 등 총 4명의 어린이가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이 중 1급 자격증을 받은 어린이는 종이접기 박사 인증서를 획득했다.

변희주 매탄1동장은 “어린이들의 자격증 취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소근육 발달은 물론 집중력과 창의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는 종이접기 수업을 매탄1동에서 즐겁게 들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는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특히 종이접기, 어린이미술, 어린이 발레, 어린이 한자교실, 주산암산, 음악 줄넘기 등이 인기 과정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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