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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거물대리 일원 환경오염 사업장 특별단속
[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경기도, 김포 거물대리 일원 환경오염 사업장 특별단속


경기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와 김포시는 다음달 22일까지 김포시 대곶면 거물대리, 초원지리, 가현리 일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합동 특별단속은 지난 11일 KBS2 TV프로그램 ‘제보자들’에서 김포시 거물대리 일대 주민들이 인근 공장에서 발생하는 중금속 등 유해물질로 피해를 입고 있으며, 일부 공장이 오·폐수를 무단 방출하는 등 불법운영을 하고 있다고 보도한 데 따른 조치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김포시 공무원 및 민간환경감시원 등으로 4개 단속반을 편성, 거물대리 일원에 위치한 238개소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무허가(미신고) 사업장 조업 여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자가 측정 이행 및 기타 환경오염 행위 여부 △환경오염물질의 무단배출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광역환경관리사업소는 무허가 등 위반 행위를 저지른 업체에 대해 행정처분 및 인터넷 공개 등의 조치를 취하고, 중대 환경사범에 대해선 고발 조치할 계획이다.

송수경 도 광역환경관리사업소장은 “지속적인 집중점검과 단속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경기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재규 기자  gnews.r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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