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여주시, 12개 우수부서에 상장과 부상 수여


경기 여주시는 지난해 실적 성과관리 종합평가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12개 부서에 대한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

이번 시상은 시 43개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한 BSC(Balanced Score Card : 균형성과관리) 평가결과에 따른 것으로, 성과관리시스템(BSC) 달성률 평가와 여주시 주요업무 평가위원회 사전평가, 수상실적, 시군종합평가 실적 등 각종 지표결과를 반영해 최종 결정된 것이다.

시는 전 부서를 4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 ‘최우수’에 보건사업과, 산림공원과, 중앙동 ▲ ‘우수’에 기술보급과, 사회복지과, 축산과, 능서면 ▲ ‘장려’에 기술기획과, 자치행정과, 농정과, 복지정책과가 선정됐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한 해 맡은 분야에서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올해도 시민의 행복한 사람중심 여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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