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인피콘 수원지점, 화성 드림스타트 아동들에 ‘따뜻한 봄 포근한 꿈’ 후원


화성시는 모두누림센터에서 14일 오후 3시 인피콘 수원지점과 ‘따뜻한 봄 포근한 꿈’후원 전달식을 김진관 아동보육과장, 인피콘 관계자, 공직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간절기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산뜻하고 따뜻한 봄철 차렵이불 100채 전달(500만원 상당), 참석자 담화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진관 아동보육과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인피콘에 감사하다”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피콘은 첨단계측기기 및 반도체 등을 주로 생산·판매하는 외국투자 법인으로 국내에는 분당, 수원, 천안에 사업소를 두고 있으며, 이번 후원은 수원지점에서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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