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정현석 기자]

분당경찰서는 지난 14일 청렴 문화 정착 및 의무위반 예방을 위한 청렴동아리 모임을 개최했다.

‘청렴동아리‘는 공직자 스스로 청렴문화 확산을 주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실현을 위해 만들어진 것으로 청문감사관실을 포함 각 과 및 지구대·파출소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된 대상자들로 총 46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렴동아리 회원으로서 솔선수범을 위한 실천 결의문을 낭독 후 상품이 걸려있는 ’청탁금지법‘ 관련 청렴퀴즈를 풀고 다과를 즐기며 청렴동아리 운영계획 및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한 참석자는 “즐거운 분위기에서 퀴즈를 풀면서 청렴문화 정착 및 의무의반 예방에 대해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이야기 했으며, 유현철 분당경찰서장은 “청렴동아리에서 회원들이 공감하고 느끼는마음이 전파되어 올해도 청렴하고 의무위반이 없는 분당경찰서가 되었으면 좋겠고 이를 위해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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