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김용성 도의원, ‘도전한국인 모범의원상’수상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비례, 더불어민주당)이 지난16일 국회의원회관2소회의실에서 열린 ‘3·1절 100주년기념’ 대한민국 희망 프로젝트-8th 도전한국인 시상행사에서 대한민국 나라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나눔과 도전정신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도전한국인 모범의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용성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정무수석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경기도 체육진흥회 부위원장, 경기도 스포츠인권 특별대책TF위원장, 경기도의회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전한국인 운동본부에서는 “김용성 의원은 체육을 통한 국제문화교류 활동의 근거인「경기도 국제문화교류 진흥 조례」를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고, 운동선수들의 성폭력 예방과 피해 구제를 위한 ‘경기도 스포츠클린센터’ 도입, 경기도청에 성폭력 전담기구 설치를 제안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용성 의원은 “도의원은 항상 봉사하는 사람으로서 경기도민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 이라며,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약속과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정치인으로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 상은 3.1절 100주년을 기념해 (사)도전한국인운동협회와 도전한국인운동본부에서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김용성 의원을 비롯해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 이종걸 국회의원, 축구선수 황의조 등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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