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여주시, 시민이 행복한 민원 행정 인정받아


경기 여주시는 지난 15일 ‘민원처리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시는 이번 선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 및 ‘국민권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시는 우수기관 선정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았다.

시는 작년에도 ‘국민행복민원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해 민원행정분야에서 민원시책과 민원환경 모두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이 행복한 민원행정 추진을 위해 미흡한 부분은 보완하고 새로운 시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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