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정성호 의원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양주시 출신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정성호(경기도 양주·더불어민주당)의원이 지난 20일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정성호 의원은 이날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박종길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 중앙회장과 강성원 부회장, 김정규 사무총장, 윤주오 경기도지부 지부장, 박기인 양주시지회장을 비롯한 무공수훈자회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를 수상했다.

정 의원은 19대 국회 때부터 ‘보훈가족을 사랑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 모임’의 대표로서 국가유공자 지원과 권익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다. 아울러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으로서 보훈명예수당 인상 등 보훈관련 예산 확대에 힘쓰고 있는 것으로 그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다”며 “국가유공자 한 분 한 분이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의원으로서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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