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구, 깨끗한 버스승강장 조성 나서


영통구는 집중 환경정비기간(3. 18~3. 22)을 맞아 관내 버스승강장의 일제 대청소에 나섰다.

이번 대청소에서는 자동차 매연과 불법광고물 등으로 오염된 버스승강장을 고압세척으로 씻어내고, 각종 불법 광고물을 제거해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지속적인 환경정화를 통해 구민들이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수원의 이미지를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환경정화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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