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구, 더 깨끗한 마을 만들기 위한 환경관리원 교육 실시


영통구는 지난 22일, 상반기 환경관리 직무교육 및 심폐소생질환 예방교육과 깨끗한 경기 만들기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환경관리원, 각 동 청소담당,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원 등 75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환경관리원들의 복무규정, 공공용 봉투관리 요령, 쓰레기 잔재처리와 휴일 근무 방법, 환경관리원들의 안전규칙 준수 요령 등을 교육받았다.

직무교육 종료 후 참석자들은 송영완 영통구청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눴다.

송 구청장은 “금년에는 각자 맡은 구역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청결 유지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라며, 환경관리원들이 마음 놓고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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