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행궁동, 아름다운 봄 꽃 으로 화사하게 물들다


생태교통마을인 성안마을 행궁동 거리가 화사한 꽃으로 물들었다.

행궁동은 지난 21, 22 양일간 행궁로, 공방거리 등 주요 도로변과 산책로 곳곳에 팬지와 꽃 잔디를 화분 370개, 화단 6개소 55㎡에 식재했다.

이번 작업은 날로 증가하는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아름다운 마을로 선보인다는 취지로 실시됐다.

민효근 행궁동장은 “축복의 마을 행궁동을 찾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에게 다시 찾고 싶고, 아름다운 행궁동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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