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헌혈약정식과 헌혈행사 펼쳐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지부장 이기원)는 작년 겨울에 이어 지난 3일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기혈액원과의 헌혈약정식도 함께 진행됐다.

최근 헌혈자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따라 회원들이 헌혈행사를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약정식에서 이기원 지부장은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속적인 헌혈 참여를 통해 생명을 살리는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에 진행된 헌혈행사에는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 회원 약 1백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수원지부는 지난해 12월 12일에도 헌혈행사를 진행해 1백여명의 회원들이 헌혈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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