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 제74회 식목행사 및 환경정화 활동 펼쳐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김영호)는 8일, 수원시 광교테크노밸리 단지 내에서 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4회 식목 행사를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기후변화와 미세먼지 증가에 대응하고, 쾌적한 녹색공간 조성으로 환경을 보호하고자 마련됐으며, 묘목 심기, 비료 주기,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병행했다.

김영호 본부장은 “강원도 일대 산불 재난상태가 발생해 너무나 안타깝다.”며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고 지키는 일도 중요하다.”라며 “우리 모두 생활 속 작은 안전 실천으로 깨끗한 자연과 더불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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