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최원일 기자] ‘경우회-BDS중소상공인 통합구매플랫폼’ 업무제휴 협약


대한민국재향경우회(TS 사업단)과 BDS중소상공인 통합구매플랫폼은 지난 10일 150만 경우회 회원들과 700만 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경제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했다.

대한민국재향경우회 회관에서 진행된‘희망의 홀씨 프로젝트’업무제휴 협약식에는 강영규 경우회 중앙회장, 배달수 BDS중소상공인통합구매플랫폼 의장, 신동성 경우회 TS 사업단장 등이 참석하여 인적·물적 자원의 아낌없는 교류를 약속했다.

이번 협약의 주된 목적은‘경우회 회원들’과‘중소상공인들’의 권익보호와 이익증진을 시킴에 있으며, 이러한 상호작용을 바탕으로 일자리와 창업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프로그램 개발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양사는 이번 협약식이 앞으로 국가전체의 민생활성화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동안 경우회는 경찰관들의 퇴직후 일자리 마련과 창업과정에서 숱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러한 경우회의 행보와 궤를 같이하는 것이 BDS의‘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이다.

BDS의‘어깨내어주기 프로젝트’는 중소상공인 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적 약자 계층을 위한 창업지원프로그램이다.

BDS중소상공인통합구매플랫폼 배달수 의장은 지난 20여년간 중소상공인들의 생존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관련 정책과‘나들가게 1만개 프로젝트’등 다양한 정부정책수립에 참여한 중소상공인정책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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