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깨끗한 화성의 날’ 화성방조제 부근 해양환경정화 펼쳐


화성시는 지난 19일 경기도와 관내 위치한 8개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150여명이 참여해 화성방조제 부근에서 깨끗한 화성의 날 연계 연안정화행사(ICC, International Coastal Cleanup)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해안가 쓰레기 20톤을 수거했고 이후 깨끗한 해양환경 만들기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이재봉 해양수산과장은 “어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지 않고, 후손들에게는 깨끗한 바다를 물려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손잡고 해양환경보호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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