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복지사각지대 없는 화성시, 민·관이 함께합니다”


화성시는 2019~2022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따라 위원들의 역할 및 방향을 논의하고 위원 간 네트워크 기회 마련하기 위해 ‘화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 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지난 19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경기도 양평소재의 현대종합연수원에서 화성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비전 공유, 협의체 위원 간 네트워크, 민관협력 구축 강화 및 협의체 역할강화 방안 분임토의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낙주 복지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어려움을 해결하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구심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유기적으로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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