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윤상명 기자]


파주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형수)은 지난 25일 (사)파주참사랑실천회로부터 학생 생활 지원금 3,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지원금은 복지우선지원 사업과 연계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관내 저소득 학생들에게 보다 실효성 있고 지속적인 지원을 강구한다.

이형수 교육장은 “어려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따뜻한 이웃 지지에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파주교육청은 파주참사랑실천회로 부터 2016년 부터 매년 3,000만원을 지원받아 저 소득학생 50명에게 매월 5만원씩 지원한다.

올해 지원금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운영학교 15교(문산·문산동·봉일천·운광·운정·자유초교, 금촌중·동패·문산수억·봉일천·선유·한가람중교, 수억고·세정고·율곡고교)학생 50명에게 12개월 동안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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