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경기도, ‘제1회 광교 바이오헬스 심포지엄’ 개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오는 30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제1회 광교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최계동 경기도 혁신산업정책관을 비롯한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교수, 연구자,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진호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김병기 교수, CJ제일제당 R&D 황윤일 부사장이 바이오헬스산업동향 및 생물공학 산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국내외 바이오헬스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체계를 마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바이오센터는 6월말 ‘제2회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열고 바이오헬스분야 임상허가에 대한 국내외정책 및 가이드라인 동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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