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인종합일보 김재규 기자] 김포시, 청년 취업률 높이기 위해 17개 유관기관과 맞손


경기 김포시는 청년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17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부천지청, 부천시청, 김포시청, 부천대학교, 김포대학교, 유한대학교, 가톨릭대학교, 부천공업고, 부천정보산업고, 경기경영소, 경기국제통상고, 김포제일공고, 통진고, 한국노총부천김포지역부지부, 부천상공회의소, 김포상공회의소,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1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갔다.

특히 이번 협약은 김포·부천 지역의 대학과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할 뿐 아니라, 노사단체와 경기도 일자리 지원을 총괄하는 경기도 일자리재단도 함께하는 등 청년 일자리와 관련 있는 모든 기관이 참여함으로써 청년을 위한 일자리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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