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청년농업인들은 여주시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 주자”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28일 관내 청년농업경영인 1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농업계 청년들의 창업방향, 6차 산업 등 농업분야 이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석자들은 농업계 청년들의 창업 지원 및 교육지원 방향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를 했다.

청년농업인 회장은 “2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여주시 청년농업인 각자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되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청년농업인들이 여주시 미래농업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청년농업인과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농업인의 현실적인 문제를 적극 수용하고 미래농업기술 발전방안을 모색해 여주시 농업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농업인들이 여주시 미래농업을 이끄는 선도주자가 될 수 있도록 신농업기술에 관한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