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인종합일보 강영식 기자]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사업, e-지킴이 간담회’ 진행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안산지역 내 학생들의 건강한 인터넷․스마트폰사용을 위해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 프로그램을 성안초등학교와 덕성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폰안심학교만들기 사업 중 ‘e-지킴이’란 e-지킴이단을 신청받아 해당 학교 전교생에게 스마트폰, 인터넷을 잘못사용하면 나타나는 위험성과 올바른 스마트폰, 인터넷 사용법을 알려주기위한 동아리 활동이다.

안산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덕성초등학교는 지난달 23일부터 e-지키이간담회를 통해 e-지킴이 활동 방향 및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덕성초등학교 아이들이 건강한 스마트폰,인터넷사용문화를 조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안심학교 만들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인종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