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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항구도시 인천의 발전과 인천대의 역할강화' 심포지움
   
[경인종합일보 박형남 기자] 항구도시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움이 열렸다.

인천대는 4일 '항구도시 인천의 발전과 인천대의 역할강화'라는 제목으로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발표를 맡은 최계운 인천대 교수는 '항구도시 인천의 여건변화와 인천대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워터프론트와 송도의 글로벌한 특성을 제시하면서, 이러한 인천의 장점을 항구도시대학인 인천대가 선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야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인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은 '서해연안 평화지대의 효율적인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그는 글로벌환경문제 극복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신성장동력의 수요에 따라 향후 해양바이오 산업의 개발과 확장이 필요하다며, 남·북한이 공동으로 해양산업 및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고 상호간 물류, 기술, 인재 등을 교류하는 한반도 블루 바이오이코노미의 실현이 절실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세 번째 발표자인 최정철 인하대 교수는 '항구도시 인천 비전 및 전략'에서 한성백제시대의 인천항부터 올해 국제여객선 개장까지의 역사를 찾아본 후, 오는 2025년 2억t의 20위권 물동량과 지난 2015년 500만 TEU 30위 이내 진입을 비전삼아, 인천항(북항, 내항, 연안부두, 남항, 신항 등)의 실천과제와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인천대 관계자는 "그동안 축전해온 연구성과와 토론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남 기자  phnk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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