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헌주 기자]
용인시 여성회관, 조리,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수강생 모집

용인시 여성회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8월 2일까지 6주간 단기과정으로 운영하는 상반기 수시교육 수강생 423명을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조리, 헤어뷰티, 정보화,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5개 분야 21개 강좌로 봄&여름김치, 천연비누, 관상학(입문), 손그림 일러스트 등 다양한 수업을 준비했다.

만19세 이상 용인시민이나 관내 직장인이면 누구나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강의시간에 따라 1만5천원~3만원이며 수강 전 납부해야 하고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 부담이며 세부 강의내용은 용인시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수시교육은 일상에 바쁜 시민들이 단기로 배울 수 있는 강좌를 마련했으니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평생교육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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