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경기문화전당, 브런치콘서트 ‘It's 정동하’


경기도문화의전당의 대표 브랜드 공연 브런치콘서트 두 번째 이야기 ‘It's 정동하’가 무대에 오른다.

브런치 콘서트‘11시의 뉴트로’ - ‘it's 정동하’는 13일 오전 11시 전당 소극장에서 열린다.

‘11시의 뉴트로’ 6월의 게스트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보컬로 데뷔한 이후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등 음악 경연 프로그램과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노트르담 드 파리’ ‘잭 더 리퍼’ 등에 출연하면서 가수이자 배우로서 꾸준히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정동하는 진공관 앰프와 빈티지 스피커를 통해 전달되는 따뜻하고 편안한 질감의 어쿠스틱 사운드로 지금까지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4월부터 진행된 브런치콘서트는 10월과 12월에도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티켓은 전석 3만원이며,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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