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의회가 오는 7월 1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가 6월 10일 오전 11시 본회의장에서 제290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7월 1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먼저 정례회에 앞서 김현주 의원은「의정부시 산곡동 복합문화단지 개발사업에 관해」, 조금석 의원은「의정부시 청소년지도자협의회 관련」으로 각각 5분 자유 발언을 하였다.

주요일정을 보면, 6월 10일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1일까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 시정질문 및 답변,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27일, 28일 양일 간 개의하여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 후 2018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및 결산 승인안을 심의 한다.

한편 10일 개의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90회 의정부시의회(제1차 정례회)회기 결정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고, 이어서 오범구 의원은 제290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위해 시장 등 관계공무원 출석 요구의 건을 제안설명한 후 의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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