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인종합일보 안금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역세권 개발은 시 발전의 원동력 될 것”


이항진 여주시장은 지난 7일,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여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여주~성남간 복선전철 개통에 따라 여주역사 주변 지역에 대해 난개발 방지와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기반시설의 확충으로 새로운 도시성장 및 동력발굴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으로써, 개발면적은 47만3,849㎡에 총사업비 712억1천5백만 원이 투입돼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또한, 혼용방식(환지+수용)으로 추진되며, 계획인구는 6,092명(2,257세대)으로 현재까지 전체 토목공사 공정율은 21.0%를 보이고 있다.

이항진 시장은 “착공 후 현재까지 사고 없이 진행되는 것에 감사드리며,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아파트에 대한 매각 방식 및 추진에 철저를 기해 여주 역세권 개발이 여주시 발전의 원동력이 되도록 건설사와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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