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3동은 지난 12일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화훼장식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플로리스트, 원예 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개강으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주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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