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통3동은 지난 12일,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수업을 개강했다.
[수원=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영통3동, 플로리스트 양성 위한 교육 시작


영통3동은 지난 12일 수강생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개강식을 진행했다.

동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이 화훼장식기능사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해 플로리스트, 원예 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총 10회 진행될 예정이다.

정철호 영통3동장은 “플로리스트 양성과정 개강으로 주민들의 건전한 여가 활용과 취미생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특색 있는 프로그램 개발로 지역 주민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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