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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 노숙인 집중민원 지역청소 활동민관기관 협력하여 청소활동 진행
   
▲ 노숙인들도 청소와 거리 노숙인들에 대한 보호 및 서비스 지원활동에 참여하여 눈길
[경인종합일보 임재신 기자]
경기 의정부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노숙인복지시설인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장수봉)는 6월 12일 노숙인 집중 민원지역에 대해 민관기관이 협력하여 청소활동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최근 의정부역 3번 출구 인근에서 노숙인들의 음주, 노상방뇨 등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과 잦은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의정부시 (복지정책과)와 센터를 중심으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강은희)의 살수차 지원과 의정부시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반영만) ‘하천 지키미 사업단’, 사회적기업 비오비환경(대표 이문희)의 협력을 통해 물청소와 방역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이날 센터의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노숙인들도 청소와 거리 노숙인들에 대한 보호 및 서비스 지원활동에 함께 참여하여 눈길을 끌었다.

활동에 참여한 노숙인 A씨는 “거리에 있을 때 시민들이 좋지 않은 시각으로 바라보는 것을 느낀다. 그러나 나를 생각해주고 내가 잘 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앞으로 센터와 함께 다른 노숙인들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장수봉 의정부시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장은 “매년 여름철은 노숙인과 시민들 간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는 시기로 갈등해소를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며 “이러한 문제가 일시적인 이슈거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협력 및 홍보활동을 통한 지속적인 해결의지와 노숙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임재신 기자  lim.14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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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집중 민원지역에 민관기관 협력 청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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