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화성도시공사 임·직원들
[화성=경인종합일보 이승수 기자] 화성도시공사,‘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 활동’실시


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12일 저녁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천연비누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화성도시공사 윤리감사팀, 도시사업처, 신사업추진단, 시민생활처 직원 60여명이 퇴근 후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센터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비누를 만들었으며, 이를 화성시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생활처 조강순 처장은“우리가 열심히 만든 비누를 사용하실 분들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성스레 만들었다”며“향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화성시 전역에 나눔을 확산시키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 관내 각종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생존수영 교육, 장애인 수영교실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사업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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