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경기여성비전센터, 여성사 특강및여성영화 상영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센터 내 커뮤니티 공간에서 여성사 특강 및 여성영화 상영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여성사 특강 8회, 여성영화 상영 5회로 나눠 진행된다.

여성사 특강은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수요일, ‘「신사임당」시대를 넘어 편견을 넘어’, ‘「음식다미방」을 통해 만나는 17세기 여성의 일상생활’ 등을 주제로 역사 속 유명 여성들의 의미 있는 발자취를 살펴본다.

여성영화 상영은 오는 26일 존 매든 감독의 ‘미스 슬로운’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 상영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경기도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 알림마당 공지사항에서 ‘여성사 특강 및 여성영화’를 검색하면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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