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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FIFA 주관대회 사상 첫 준우승 쾌거
   
 

[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한국 남자축구, FIFA 주관대회 사상 첫 준우승 쾌거


한국 U-20 축구대표팀이 FIFA U-20 월드컵에서 사상 첫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6일 새벽(한국시간) 폴란드 우치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아쉽게 1-3으로 패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전반 4분 만에 이강인의 페널티킥 선제골이 터졌지만 블라디슬라프 스프리아하에게 동점골과 결승골을, 후반 종료 직전 헤오르히 치타이쉬빌리에게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오세훈(아산)과 이강인(발렌시아)을 투톱 스트라이커로 가동하고, 조영욱(서울)과 김세윤(대전)을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세운 3-5-2 전술을 가동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김정민(리퍼링), 스리백에는 이재익(강원), 김현우(디나모 자그레브), 이지솔(대전)이, 좌우 윙백은 최준(연세대), 황태현(안산), 골키퍼는 이광연(강원)이 맡았다.

한국은 킥오프 2분만에 이강인의 패스를 받은 김세윤이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돌파하는 과정에서 우크라이나의 수비수 다닐로 베스코로바이니의 발에 걸려 넘어졌지만 주심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VAR) 심판과 교신한 주심은 곧바로 패널티킥을 선언했고, 이강인이 키커로 나서 깔끔하게 성공했다.

하지만 태극전사들은 선제골을 성공했지만 연장 승부까지 치르며 결승에 올라와 체력이 바닥난 상태였고, 결국 우크라이나에게 우승을 내줘야 했다.

한편 아쉽게 우승 트로피를 놓친 한국 선수단은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환영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형천 기자  darkhose2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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