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이한준 기자] 2019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현장견학 실시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 22명은 지난 14일 문화유적 보존 및 활성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분야에 대한 실태 파악과 정책제안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견학은 경기도 대표 문화유적이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남한산성을 방문해 행궁 등 유적 복원 현황과 ‘남한산성 명소화 추진계획(2022년까지 196억3천만 원 투입)을 확인하고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되기 위한 문화재 활용방안과 인프라 구축, 지역 주민 참여 등에 대해 현장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방문은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 경기도가 주도적으로 조성해 대한민국 대표 첨단 ICT 융합 메카로 자리 매김한 판교테크노밸리의 조성현황과 입주기업 지원 시설 및 프로그램 등 학습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성공을 위한 최적의 기업환경 제공 방안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경기도의회 의정모니터는 모니터 전문가 인력풀 구성(2.7), 정책제안 기법 특강 기본교육(4.12), 도의회 본회의 단체방청(5.15), 모니터 자체 연구모임 구성(5.21)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으로 정책제안 등 모니터 활동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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