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종합일보 김형천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 성남 판교지역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위원장 조광주)는 지난 14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업무 보고를 받고 입주한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자율주행센터 운영계획을 보고 받고 자율주행차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조광주 위원장을 비롯해 김중식·심민자 부위원장과 김종배, 송영만, 오지혜, 원미정, 윤용수, 이영주, 황수영, 허원, 김지나 의원 등이 참석했다.

경제위 위원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창업 지원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해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제2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ICT 첨단산업과 지식·문화산업이 융복합된 4차 산업혁명 혁신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계자들 모두 책임감을 갖고 임해줄 것을 주문했다.

조광주 위원장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등을 시험·연구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기반의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해 중소기업 기술 연구 지원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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